지난 한여름,
나를 미소짓게 했던 것들...
여전히 내 주위를 감싸고 도는
희망의 메아리
누구인들 없으랴
어린 아이의 미소
잠시 잊고 있을뿐...
뜨겁던 얼굴 식혀주던
너를 난,
추억이라 부른다.
임효준
하나의 촛불이 백 개의 촛불과 다르지 않는 이유는 “깨어있는 성숙한 시민의 눈물”이기에 그 아픔과 깊이는 똑같은 것입니다. 세상은 꽃을 피우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