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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세계정세에서 우리 젊은 친구들이 알아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가 이란을 공격해서 다시 세계를 전쟁의 공포에 떨게 하고 자신의 탄핵과 재선에 이용하려는 의도를 우리는 어느정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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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김정은 위원장, 제주도 오시라"

김 위원장 어머니 고향 제주 직접 방문 제안..."전쟁기억 때문에 상호주의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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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얼마나 냉정하게 보고 있나요?

지난번 제주도에서 유시민 전 장관의 강의에서 모든 언론이 '조국사태'와 관련된 유 전 장관의 발언에 주목할때 저는 유 전 장관(노무현 이사장, 현 작가)의 진심을 읽었습니다.

제주도가 가진 메시지, 故 노무현 대통령의 간절한 마음,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진 가치와 의미 속에 제주인의 존엄 등을 저는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제주도가 진정 평화의 섬이 되기 위해서는 젊은 여러분들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 시대의 울림을 절대 외면하지 마시고

시간과 타협하지 마시고

거짓 선동에 동요되지 마시고

젊은 당신의 마음 속 목소리에 따라

"용감하게 행동하세요"

그러면 세상은 바뀝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만나 젊은 친구의 가능성에 저의 미래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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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야구부를 지켜주세요"

부상으로 야구선수 꿈 접은 고수한 학생이 제주고 야구부 지키기에 앞장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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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야구"와 친구들의 꿈을 위해 나선 제주청년입니다.

제주 지역 언론이 어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때

저는 이 친구의 목소리를 그리고 진심을 담았습니다.

제가 가진 '힘'은 간절함 입니다.

그것이 젊은 여러분에게도

이 시대, 거친 바다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당신들의 존엄을 지켜줄

'위대한 용기'임을 저는 믿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도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7일 임효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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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잠자는 '장애인교육지원법'... 부모들 분통

장애인 학부모들, 장애인교육지원법 요구 국회 기습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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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하나의 촛불이 백 개의 촛불과 다르지 않는 이유는 “깨어있는 성숙한 시민의 눈물”이기에 그 아픔과 깊이는 똑같은 것입니다. 세상은 꽃을 피우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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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잠자는 '장애인교육지원법'... 부모들 분통

장애인 학부모들, 장애인교육지원법 요구 국회 기습농성

임효준(sun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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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회서 통과된 공수처법과 이제 곧 전개될 검찰개혁, 그리고 '가짜뉴스' 의 등장은 "권력과 (여론의) 힘을 가지고 이기고 보자 "는 발상에서 시작된 거짓된 사람과 그 일당이 만들어 놓은 기존 정치의 쓰레기 산물들에 대한 흔적입니다. 결국 사람문제입니다.

 

정치권이 공수처법과 검찰개혁을 한다고 한들 결국 잘못된 사람을 국민들이 먼저 뽑지 않으면 되고 조직 내에서 잘못하지 못하게 국민들이 엄격한 눈으로 지켜보면 됩니다. 먼저 깨어있는 시민들이 정치인과 언론인보다 좀더 현실에서 냉정히 눈을 떠서 살펴야할 부분입니다.

 

지난 2007년 국회에서 잠자고 있던 '장애인 교육지원법'을 통과시킨 힘은

바로 장애인을 자식으로 둔 부모님의 "투쟁은 사랑이다"를 보여준 국회 기습농성이었습니다.

 

역사상 국회가 시민의 힘으로 뚫려서 기습 시위를 한 경우가 이 때 처음 발생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장애아를 둔 부모의 외침은 "우리 애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것뿐이었습니다.

 

이들의 투쟁은 정말로 사랑하는 자식들을 위해 앞으로 살아갈 이 나라에서 기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것뿐입니다. 부모로서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이날 저는 정론관에서 소속된 매체에서 기사를 쓰고 있었습니다. 모든 기자들이 놀라서 달려갔고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사진을 찍고 소속된 언론사의 일을 마무리하고 저녁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진검승부로서 기사를 작성하고 송고했습니다.

 

오로지 마음의 소리, 울림을 따라서 말입니다.

 

이날 기습 농성장에서 봤던 기자들 중 유일한 사람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장애아를 둔 부모의 심정, 그 외침에 저는 반응했지만, 일반 기자들은 소속된 언론사의 테스크과 논의해야하고 그 기사의 중요도에 따라 기사를 써야하기 때문에 그날 기습농성이 그 기자의 마음과는 별개로 판단되고 오로지 언론사 테스크의 결정에 좌우됩니다.

 

하지만 저는 달랐습니다. 시민이고 부모이고 이 시대 아빠로서 저의 울림을 따라 행동했습니다.

 

이들의 외침과 저의 울림은 <장애인 교육지원법>을 통과시키게 됩니다.

 

이것이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최근 민식이법 처럼 말입니다.

 

시민들이, 국민들이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이 걸어온 삶의 철학으로 좋은 사람을 뽑으면 됩니다.

 

그러면 공수처법이 필요없는 것입니다. 또한 검찰개혁 역시 당신이 걸어온 삶의 철학으로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지켜보다 들고 일어나 투쟁하면 됩니다. 잘못에 대해 시민이 먼저 목소리를 내면 됩니다.

 

가짜뉴스 역시 정확한 눈으로 그 가짜뉴스로 덕을 보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보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꾸고 지키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가치는 결국 이런 힘들입니다.

 

현재의 정치는 50년 후퇴한 민주주의, 그리고 촛불정신이 훼손된 춘추전국 시대가 되었습니다.

 

2020년 총선은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춘추전국 정당시대'입니다.

 

제주시갑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민여러분이 깨어나서 목소리를 내어 주시고 심판의 한표를 날려야합니다.

 

찍을 사람이 없다고 하신다면

기존 정치권이나 오래된 정치인은 피해주십시오.

 

왜냐하면 고인물이 썩어가듯 이미 우리 정치와 사회에서 방향성을 잃고 권력과 힘의 놀이에 빠진 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정당은 권력을 왜 얻어야 하는지,,,, 총선승리가 왜 필요하는지... 자기들만의 해석을 합니다.

 

저는 무소속이라도 국민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장애인교육지원법이 통과될 그 때처럼, 저의 울림이 이끄는 대로

제주도와 제주인의 존엄을 위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세상을 바꾸는 힘을 당신의 삶에서 찾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5일 임효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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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하나의 촛불이 백 개의 촛불과 다르지 않는 이유는 “깨어있는 성숙한 시민의 눈물”이기에 그 아픔과 깊이는 똑같은 것입니다. 세상은 꽃을 피우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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