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 평화연구원 (원장 윤여준)은 10일(목) 오후 2시, 평화재단 2층 강당에서 ‘천안함사태 이후 동아시아 정세의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0차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미국과 중국의 협력관계를 축으로 움직이던 동아시아 정세가 천안함 사태로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북중러의 신 북방삼각과 한미일 신 남방삼각의 대립구도가 형성되는 듯한 상황에 대해 신냉전 체제의 등장을 우려하는 소리마저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이에 평화재단에서는, 동아시아의 정세를 전망하고 한반도의 나아갈 길을 모색해보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이 '천안함 사태이후 동아시아 정세의 평가와 전망' 대해 주제 발표하고,  토론자로는 이정철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태현 중앙대 국가대전략연구소 소장이 참가한다

블로그 이미지

임효준

하나의 촛불이 백 개의 촛불과 다르지 않는 이유는 “깨어있는 성숙한 시민의 눈물”이기에 그 아픔과 깊이는 똑같은 것입니다. 세상은 꽃을 피우기 위해 ....

,